계약 실무 & 체크리스트

전세계약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5

미스터리 (Mister Lee + Mystery) 2025. 4. 15. 00:03

전세계약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 5 | 공인중개사가 알려드립니다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! 부평4동 미스터리부동산의 공인중개사 이재영입니다 😊
오늘은 제가 현장에서 가장 자주 겪는 질문이자, 실제 사례로도 많이 발생하는 주제인
“전세계약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”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
처음 전세계약을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주의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요.
이 포스팅을 통해 전세계약 실수를 미리 예방하고, 안전한 계약을 하시길 바랍니다!


1️⃣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지 않는다

  • 소유자 명의와 계약서상의 임대인 이름이 일치하는지 확인이 가장 중요합니다.
  • 근저당, 전세권, 가압류 등 “빨간 줄”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하세요.
  • 등기부등본 확인 없이 계약했다가 보증금 못 받는 사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2️⃣ 확정일자 &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다

  • 계약 후 바로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 + 확정일자 받는 것이 보증금 보호의 핵심입니다.
  • 이 두 가지가 있어야 대항력 + 우선변제권이 생깁니다.
  • 놓치면 보증금 순위가 밀릴 수 있어요!

3️⃣ 집 내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다

  • 곰팡이, 누수, 하수구 냄새, 단열, 결로 등 실제 거주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꼭 확인하세요.
  • 계약서에 하자 발견 시 조치 조항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
4️⃣ 잔금일에 집 상태를 다시 확인하지 않는다

  • 잔금 지급 전, 집 상태가 계약 당시와 같은지 재확인이 필요합니다.
  • 누군가 무단 거주 중이거나, 내부가 훼손된 경우도 있습니다.

5️⃣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놓친다

  • 집주인의 재정 상태를 믿을 수 없을 때 전세보증보험은 꼭 필요합니다.
  • HUG나 SGI에서 가입 가능하고, 일정 조건만 맞으면 보증금 100%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.

🧠 미스터리의 조언

전세계약은 단순히 서명만 하는 과정이 아닙니다.
소중한 보증금을 지키는 일이고, 때로는 몇 천만 원의 리스크를 예방하는 순간이기도 하죠.
계약 전 10분만 더 꼼꼼히 확인하면, 큰 후회를 막을 수 있습니다.

📌 다음 이야기 예고

다음 포스팅에서는 “신축빌라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할 서류 3가지”를 다룰 예정입니다.
즐겨찾기 해두시고, 언제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😊


믿을 수 있는 부동산의 단서, 미스터리 드림 🕵️‍♂️